의학정보상식 의학건강 2019. 10. 16. 15:36
안녕하세요, 의학정보와 상식을 소개해드리는 블로거 '의학건강'입니다. 오늘은 냉, 또는 질분비물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냉이라고 하면 사실 정상적으로 질에서 분비되는 분비물입니다. 질 분비물은 원래 질이나 외음부쪽의 피부가 손상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정상적인 생리작용으로서 분비되고, 산성이기 때문에 외부 세균으로 하여금 번식하지 않도록 막아주는 효과도 있답니다. 이렇게 정상적으로 분비되는 냉의 색깔은 보통 투명하고 희뿌연 색깔을 띠는데요, 여성분들이 고민하는 경우는 보통 냉의 양이 많거나, 색깔이 조금 이상하거나, 시큼한 냄새처럼 좋지 않은 냄새가 날 때, 또는 통증이 있거나 가려움증이 있을 때 등등일겁니다. 혹시 성병에 걸린 건 아닌지 걱정하시는 분들도 꽤나 있으실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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