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발톱 자가치료 총정리, 내성발톱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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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발톱은 피부안쪽으로 발톱이 파고드는것을 말하는데요, 불편한데다가 통증도 심하게 나타날수 있기때문에 오늘은 이에대해서 자가치료에 도움이되는 방법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자가치료의 방법들을 소개해드리기전에 내성발톱이 쉽게 생기는 요인들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내성발톱이 쉽게 생길수있는 위험요인들을 제거해야 내성발톱이 생기지않도록 예방하는 효과가 있겠죠?

 

내성발톱의 위험요인들입니다.

1. 발톱을 지나치게 짧게깎거나 불규칙하게 깎는경우.

> 너무 짧게 깎는것은 내성발톱이 생기기가 쉽고 일자로 깎는게아니라 각을 만들어서 불규칙하게 깎게되면 내성발톱이 생기기 쉽습니다.

 

2. 반복적으로 발톱에 자극이 가해지는 경우.

> 발레, 축구나 미식축구, 킥복싱 등 반복적으로 발톱에 자극이 가해지게되면 내성발톱이 생길확률이 높습니다.

마찬가지로 발톱을 어디에 부딪힌다거나 다치는 경우처럼 자극이 가해지는경우에도 내성발톱이 생길수 있습니다.

 

3. 꽉 조이는 양말이나 스타킹을 신는경우.

> 2번과 비슷한 맥락에서 발톱에 지속적인 자극이 가해지는 경우입니다.

너무 꽉 조이는 양말이나 스타킹은 내성발톱이 생기는 위험요인에 해당합니다.

 

4. 발의 위생이 안좋은경우

> 발이 너무건조하거나 자주씻지 않는경우에도 내성발톱이 생길수있습니다.

 

내성발톱은 발가락중에서도 엄지발가락에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데요.

특히 다른발가락들보다도 엄지발가락에서 위와같은 위험요인을 피할수있도록 조심하는것이 좋겠습니다.

 

내성발톱은 집에서도 치료할수 있지만 감염이 생기거나 심각한경우에는 병원에 방문하여 치료받는것이 중요한데요.

감염이 생긴 증거로는 농이나 고름이 생기거나 출혈이 생기는경우, 점점 악화되는경우, 통증이 심하고 빨갛게 변하며 붓는경우 등이 있습니다.

위와 같은 경우에는 병원에 방문하셔서 치료를 받는것이 좋겠습니다.

그럼 이외의 경우에서 집에서 내성발톱 자가치료를 할수있는 방법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내성발톱 자가치료>

1. 발을 따뜻한 물에 담그고 있기.

> 하루 15분~20분 정도를 3~4번 반복하여 발을 담그고 있으면 좋습니다.

발을 담근후에는 충분히 발을 건조시켜야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발을 따뜻한 물에 담그고 있게되면 발의 붓기나 통증등의 개선효과를 볼수있습니다.

 

2. 항생제 연고를 바르거나 타이레놀 복용하기.

> 타이레놀은 진통제로서 효과적이며 쉽게구할수 있기때문에 통증이 심할때 타이레놀을 복용하는것이 좋구요.

약국에서 구할수있는 항생제연고나 크림을 발라준뒤에 밴드를 붙이는것도 좋은 치료방법중 하나입니다.

 

3. 발에 가해지는 압력줄이기.

> 위에서 말씀드린 내성발톱의 위험요인과 연관되어 있는것인데요.

내성발톱이 생겼을때는 꽉끼는 양말이나 스타킹을 피하고 발에 압박을 덜줄수있는 양말을 신도록합니다. 신발역시 여유가 있는 신발을 신는것이 좋습니다.

 

4. 발가락 보호구 착용하기.

> 발가락에 가해지는 압박과 충격을 줄이기위해서 발가락 보호구를 착용하는것도 도움이됩니다.

내성발톱이 더욱 악화되고 진행하는것을 막기위해서 할수있는 치료입니다.

 

내성발톱은 위와같은 방법들처럼 자연스러운 방법을 통해서 수주후에 호전이 되지만,

호전이 되지않고 더욱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러한 경우에는 병원에서 항생제를 복용하는 치료를 시행하거나 간단한 국소마취 수술로 내성발톱을 제거하는 방법이 있겠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내성발톱의 위험요인을 피하면 내성발톱의 예방에 도움이 되구요.

불편한 증상을 보이는경우에 자가치료 방법들을 한번씩 시도해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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